DHP와 함께 실리콘밸리에 진출할 스타트업 모집!
2주간의 실리콘밸리 방문 프로그램을 포함한, 'DHP 실리콘밸리 부트캠프 2025' 참여팀 모집!
실리콘밸리 숙박, 교통, 식사 등 일체 무료 제공 + DHP 투자 검토 및 TIP 추천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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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DHP와 함께 미국에 진출할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DHP 실리콘밸리 부트캠프 2026'에 선발된 기업은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약 3개월간 DHP의 집중적인 액셀러레이팅을 받게 됩니다. 1월에는 국내에서 글로벌 역량 진단 및 글로벌 VC와 선배 창업자들의 멘토링을 진행하며, 특히 2월부터는 참가팀 전원이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2주간 합숙하는 고강도 액셀러레이팅 과정에 참여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실리콘밸리 VC라운드 테이블, 실리콘밸리 헬스케어 창업자 네트워킹, 전문가·잠재 고객 인터뷰 등을 통해, 미국 사업 및 투자 유치의 기회를 확보하고, 실리콘밸리 네트워크를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특히 미국 현지 프로그램은 와이컴비네이터 출신의 창업자이자, 500글로벌 심사역 출신의 피터 신(Peter Shin) 대표님이 이끄는 실리콘밸리의 미국 진출 전문 액셀러레이터 아웃썸(Outsome)과 협력하여 진행됩니다.
참가 기업에게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실리콘밸리 방문 프로그램의 숙박, 교통, 식사 등 현지 체류 비용 일체가 무료로 지원됩니다. (단, 항공권은 제외되며, 과제에서 요구하는 회사 자부담금이 있습니다.) 또한, 저희 DHP는 이번에 선발된 기업 중 2개 이상에 직접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며, 팁스 추천 및 DHP 2026 데모데이에서의 발표 기회도 드리려 합니다.
이번 부트캠프는 서울바이오허브의 '글로벌 진출 성장 가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모집 기간이 조금 촉박합니다만, 저희 DHP와 함께 미국으로 진출할 유망한 디지털 헬스케어 팀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참가 신청 마감: 12월 23일
- 참가 신청 및 세부 공고: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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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투자 소식]
"AI 호흡기 질환 검사", 티알
저희 DHP가 최근에 투자한 새로운 패밀리를 소개합니다. 바로, 인공지능 기반의 호흡기 질환 진단 검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티알(TR) 입니다!
폐기능 검사는 대부분의 폐/기도 질환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지만, 고가의 검사 장비와 전문 검사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상급병원에서만 시행 가능합니다. 또한 결과 해석의 어려움과 매년 변화하는 가이드라인으로 인해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아니면 검사 결과를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티알에서는 간소화된 폐기능 검사 장비를 개발하여, 기존 장비 대비 크게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수준의 정확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1차 의료기관에서도 효율적인 검사 및 수가 청구까지도 가능합니다. 이 결과는 EMR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AI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을 통해 폐기능 검사 결과 그래프를 자동 해석하여, 최신 가이드라인 기반으로 약물(성분명, 제품명) 추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합니다.
티알은 현재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370여 곳의 병의원에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특히, 중앙대학교병원을 포함한 10개 이상의 종합병원에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월 평균 10,000건 이상의 진단 건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투자한 이후로, 여러 국내외 병원에 소개해드려서 활발하게 도입이 되고 있는데요. 혹시 도입을 원하시는 병원이 있으시면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수 대표님은 물리치료학 및 심장호흡재활을 전공하신 분으로, 해당 영역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TR을 창업하셨습니다. 티알을 많이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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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칼럼]
"디지털 헬스케어의 'JP모간 콘퍼런스' 만들기"
매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JP모간이 주최하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통칭 JPM이 열린다. 전 세계 제약사, 바이오벤처, 투자자 등 8000명이 집결하는 이 행사는 단순한 콘퍼런스가 아니라 한 해의 전략과 투자흐름이 결정되고 M&A와 라이선싱 계약이 이뤄지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 초청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지만 공식 행사 이외에 여러 위성행사, 네트워킹 이벤트, 스타트업 피칭 등이 함께 열린다. 이 시기에는 샌프란시스코에 숙박이나 미팅공간을 잡기가 어려울 정도다.
서두부터 이 행사를 길게 늘어놓은 이유는 바로 우리 회사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의 JPM'을 만들어보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실행에 옮겼기 때문이다. 이름하여 'DHP 2025'. 주최사의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된 JPM처럼 우리도 행사명을 과감히 사명과 통일하고 연도를 붙여 브랜드화했다.(사명은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지만 업계에선 보통 DHP로 통한다.)
우리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한다. 하지만 회사명에 투자나 스타트업 관련 표현은 의도적으로 넣지 않았다. 왜냐하면 디지털 헬스케어라는 버티컬에서 벤처투자를 넘어 사업영역을 더 확장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JPM처럼 분야를 대표하는 콘퍼런스를 만들어 산업 전체에 화두를 던지고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이 되는 일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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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업헬스 #투자 유치
한국계 스타트업 ‘픽스업헬스’, 시드 투자 유치… “AI로 美 재활시장 공략”
미국 재활의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픽스업헬스(FixUp Health)가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픽스업헬스가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와 시너지IB투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앞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DHP와 글로벌 벤처캐피탈 Rabbit VC로부터 받은 프리 시드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다.
픽스업헬스는 하버드대에서 공중보건을 전공하고 재활 분야 임상 경험을 갖춘 임상원 대표가 설립한 미국 본사 소재의 기업이다. 주력 모델은 ‘AI 기반 원격 치료 모니터링(RTM, Remote Therapeutic Monitoring)’ 솔루션이다.
미국 재활의료 시장은 낮은 환자 순응도와 높은 치료 중단율, 의료진의 과중한 행정 업무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픽스업헬스는 환자의 건강 데이터와 운동 수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AI 기술을 통해 이러한 비효율을 개선하고 있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임상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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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스비 #인터뷰
임준열 메디스비 대표 "의사가 설계한 재활 치료 경로, 로봇이 수행"
정형외과에서 수술만큼 중요한 게 재활 치료다. 수술 후에 환자의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관절 강직이 생기는데, 치료를 소홀히 하면 몸 움직임이 제한되고 재손상·만성 통증 위험도 커진다. 임 대표는 실제 재활 의료 현장에서 느낀 관절 가동술의 치료 한계를 AI 로봇 기술로 해결하고자 창업했다. 관절 가동술은 관절의 운동 범위를 회복하고 움직임을 늘리는 치료법이다.
임 대표는 “그동안 관절 가동술을 할 때 성능이 제한적인 기계나 사람의 노동에 의존해 왔다“며 “이 때문에 의료진의 체력적인 부담이 크고 개개인의 경험·기술에 따라 편차가 생기는 등의 한계가 지적돼 왔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의사로서 환자에게 적용하고자 하는 치료 경로를 치료사에게 언어로 전달하면서 생기는 한계와 비효율에 불만이 있었다“고 했다.
‘내가 직접 만든 치료 경로를 따라 로봇이 정확하게 반복 수행하게 해보자‘는 생각이 창업의 시작점이 됐다. 이런 아이디어로 임 대표는 2022년 ‘연세의료원–두산로보틱스 아이디어 페어’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임 대표는 “당시 실제 개발해 보라는 제안을 받아 로봇을 개발했고, 그 과정에서 사업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아 창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디스비는 10억원 이상의 시드 투자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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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그넘 #인터뷰
임준열 메디스비 대표 "의사가 설계한 재활 치료 경로, 로봇이 수행"
지난 3월 MWC 2025에서 출시된 후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MAU) 2만명을 돌파한 ‘라임 AI’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AI와의 대화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분석 보고서와 함께 개별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관리 전략을 제공한다.
‘스트레스 관리’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는 점에서 챗GPT 등 생성형 AI와 차별화된다. 단순히 공감과 조언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실제 생활에서 즉시 적용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전문적인 심리학 연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 기법 중 최적의 방식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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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메디슨 #임상연구
비욘드메디슨, 턱관절장애 디지털 치료제 ‘클릭리스’ 임상 성과 입증
비욘드메디슨은 국내 치과 분야 최초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된 턱관절장애 디지털 치료제 ‘클릭리스‘의 실제 임상 효과를 다룬 논문이 세계적 디지털 헬스케어 학술지 JMIR(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게재되었다고 6일 밝혔다.
박상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비욘드메디슨의 디지털 치료제 ‘클릭리스’ 임상효과를 다룬 논문 ‘턱관절장애 환자 대상 디지털 치료제의 임상 효능 평가: 다기관·무작위배정·가짜 대조 임상시험‘을 게재했다.
이번 논문은 ‘클릭리스’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한 턱관절장애 치료의 임상적 효과를 국제적으로 입증한 대조 연구다. ‘클릭리스’ 사용군이 통증 완화·기능 개선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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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랩스 #인터뷰
“의사 대신 창업으로 인류를 살리겠다”...‘의대 휴학생’ 그래비티랩스 김운연 대표
지난 11일(현지 시각) ‘그래비티랩스’ 김운연(28) 대표가 미 실리콘밸리에 도착했다. 그는 연세대 의대 휴학생으로, 2019년 휴학한 뒤 창업을 했다. 그래비티랩스는 2022년 7월 그가 두 번째 창업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걷거나 스쿼트 등 운동을 하면 현금 보상을 주는 플랫폼 ‘머니워크‘를 운영 중이다.
김 대표는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머니워크’ 플랫폼을 지난 1월 미국에서 출시했는데, 어떻게 하면 이용자를 더 잘 모을지, 미국 사업을 키우려면 실제 사무실을 미국에 차리는 것이 좋을지 등 미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나 홀로 실리콘밸리에 온 것이다. 김 대표는 사업 확장을 위해 몇 달 전부터 구인·구직 플랫폼 링크트인 등을 통해 한국인, 외국인 가리지 않고 200통이 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다. 김씨는 “대부분 답장을 주지 않아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것이 ‘맨땅에 헤딩’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그래도 미국 시장이나, 헬스케어 사업에 어떻게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할지 같은 경험이나 정보를 얻고 싶어 왔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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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리우스 #팁스
리소리우스, 팁스 선정...뇌파 딥러닝 분석 기반 ‘약물 반응성 예측’ 개발
정신과, 신경과 영역의 개인화/정량화 혁신 기술 스타트업 리소리우스(Risorius)가 팁스 글로벌 트랙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R&D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적극 추진 중이다. 현재 국내 주요 대학병원 10곳 이상과 10개 이상의 임상연구 및 공동개발 과제를 진행 중이며,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주요국 연구기관 및 헬스케어 기업과도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리소리우스는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의료 현장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로 꼽히는 약물 반응성 예측 문제를 뇌파 분석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뇌파 데이터는 비침습적으로 간편하게 신경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지만, 데이터의 전처리 및 표준화가 어려워 사용 사례가 많지 않았다. 리소리우스는 EEG 데이터의 전처리와 표준화 문제를 독자 기술로 해결하여 상용화의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리소리우스의 핵심 기술은 딥러닝(Deep Learning)과 설명가능 인공지능(Explainable AI, XAI) 기반의 EEG 분석에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뇌파 신호에서 유의미한 정보와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추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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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플로우닉스 #개발자 #RA #의료영상분석 #사업개발 #경영지원
4D flow 의료 영상 인공지능 스타트업, '플로우닉스'에서 초기 핵심 멤버로 조인하실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개발자, RA, 의료 영상 분석, 사업개발, 경영지원 등 6개 직무에서 모집 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의 공고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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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P는 메디컬 딥테크부터 웰니스까지 투자합니다.
DHP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혁신할 스타트업을 기다립니다. 메디컬 딥테크 스타트업부터, 웰니스 및 피트니스 분야까지 폭 넓게 투자 중인 DHP의 문을 언제라도 두드려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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