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 데모데이 2024 성료!
원격의료, 시니어케어, 의료 인공지능, 메타병원까지 8개 스타트업 발표
스타트업, 의료계, 산업계, 투자업계 등 3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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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DHP에서 투자 및 육성해온 스타트업을 선보이는, 'DHP 데모데이 2024'가 지난 10월 1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 행사는 DHP가 투자 및 육성한 8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스타트업, 의료계 및 산업계 관계자 300명이 참석하며 발 딛을 틈 없이 성황을 이뤘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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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칼럼]
"스타트업 대표들과 독서클럽을 하는 이유"
DHP 최윤섭 대표
나는 스타트업 대표가 경영자로서 성장하기 위해서 3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경영도서를 읽으면서 배우는 것이다. 극도로 바쁜 대표자가 독서에 시간을 쓰는 것은 사치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처럼 효율적인 것도 없다. 세계 최고의 경영자나 선배 창업자가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을 통해 경영역량을 향상할 수 있다. 많은 훌륭한 경영자가 독서광이기도 한 것은 이러한 이유일 것이다.
두 번째는 선배 창업자들에게 배우는 것이다. 책에서도 배울 수 없는 조언이나 며칠을 잠 못 들게 하는 고민의 해결책을 선배 창업자와 만남에서 너무도 간단히 얻을 때가 있다. IPO에 성공하고 수십 년 사업을 한 분들께도 배울 수 있고 지난달 시리즈A 펀딩에 성공한, 조금 더 앞서서 경험하는 선배 창업자에게도 해법을 배울 수 있다.
세 번째는 동료 대표자 서로에게 배우는 것이다. 스타트업 대표의 고민은 너무도 특수하다. 스타트업은 특수한 목적을 가진 특수한 유형의 조직이기 때문에 스타트업 대표가 아닌 사람은 그 고민을 이해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심지어 대기업의 대표나 임원이라고 하더라도 스타트업 대표가 하는 고민을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할 것이다. 어떤 대표님들은 "배우자보다 경쟁사 대표가 내 고민을 더 잘 이해할 것"이라고도 한다.
나는 고민 끝에 이러한 3가지 방법을 모두 한 번에 대표님께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독서클럽에서 찾았다. 스타트업 대표님으로만 멤버를 구성해 경영학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것이다. 특히 나는 헬스케어분야의 스타트업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대표님들로만 구성한다. 비슷한 경험과 고민을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더 밀도 높은 토론과 경험공유가 가능하다. 여기에 매번 선배 창업자를 특별게스트로 모신다. 해당 주제에 맞는 선배 창업자들이 경험에서 나오는 인사이트를 알려주면 토론의 질 자체가 달라진다. 또 이분들과 토론하면서 얻는 네트워크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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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바이오메드 #수상
오렌지바이오메드, ‘OBM rapid A1C’로 KHF 혁신상 수상
오렌지바이오메드(각자대표 고웅현∙박예슬)가 대한병원협회에서 주최한 ‘KHF 혁신상’(KH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KHF 혁신상‘은 혁신적인 의료산업 기술 및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혁신상 시상에서 오렌지바이오메드는 미세유체 기반 당화혈색소 측정 체외진단의료기기 OBM rapid A1c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OBM rapid A1c’는 오렌지바이오메드가 세계 최초로 발명한 고급 미세유체 기술을 적용해 적혈구의 단일세포분석으로 혈액 한 방울로 빠르고 정확한 당화혈색소 수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단백질 시약을 기반으로 한 당화혈색소 검사 방법과 달리 높은 정확성∙사용성∙경제성∙관리용이성을 제공해 진단 및 모니터링 기술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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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그넘 #인터뷰
"화나고 불안한 감정, 일기처럼 매일 앱에 남겨보세요"
감정 기록 앱 ‘하루콩‘(글로벌 서비스명 데일리빈) 이용자는 대부분 외국인이다. 90%가 해외 접속자로, 이 중 미국 매출이 50%다. 세계 Z세대(디지털세대)를 사로잡은 이 앱을 개발한 사람은 윤정현 블루시그넘 대표(27·사진)다. 블루시그넘은 기술로 세계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스타트업이다. 윤 대표는 “감정을 간편하게 남기고자 하는 건 세계적인 수요“라며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국경을 넘어 180개국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용자는 콩 모양 아이콘을 선택해 그날의 기분 상태를 간단하게 기록할 수 있다. ‘행복한’ ‘신나는’ ‘불안한’ 등의 키워드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기록이 쌓이면 월간, 연간 분석 보고서가 나온다. 이용자는 스스로의 감정을 되짚고, 어떤 상황일 때 기분이 좋고 나쁜지를 깨닫는다. 윤 대표는 “신규 기능을 추가할 때도 간단하게 하루를 기록한다는 본질을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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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언니 #해외진출
강남언니, 글로벌 서비스 '언니(UNNI)' 태국어 버전 출시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글로벌 서비스의 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태국어 서비스는 한국 피부과와 성형외과 정보를 찾는 태국인 유저를 위해 출시했다. 스마트폰 기기 언어가 태국어인 유저라면 강남언니 글로벌 크로스보더 서비스 ‘언니(UNNI)‘를 태국어로 이용 가능하다. ‘언니’ 서비스는 한국 병원의 시술 정보 및 실제 유저 후기를 해외 유저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출시 후 베트남, 미국, 싱가포르 등 104개국 유저가 가입해 한국 병원에 상담신청했다.
강남언니 크로스보더 서비스는 이미 2019년 11월부터 일본에서 운영 중이다. 4년 동안 일본 유저 120만명이 강남언니를 통해 한국 병원에 30만건 이상 상담을 신청했다. 강남언니는 2020년 12월 일본 현지로 사업을 본격 확장해 1400곳의 일본 병원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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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엘리시움 #신제품출시
"팀엘리시움, 피트니스용 체형 분석기 '바디닷 피트니스' 출시"
근골격계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박은식)이 피트니스용 체형 분석기 ‘바디닷 피트니스(Bodydot Fitness)‘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디닷 피트니스’는 3D 센서를 활용한 간단한 신체 촬영을 통해 전반적인 체형 및 근육 상태 분석 결과를 제공해 주는 차세대 프리미엄 체형 분석기로, 피트니스센터 및 필라테스센터와 같은 운동 시설이 주요 고객이다. 해당 제품은 3D 신체 모델 기반의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신체 상태에 대한 직관적인 해석이 가능하며, 분석 결과에 따른 개인 맞춤 운동 정보 또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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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믹바이오 #신제품출시
에드믹바이오, ECM 기반 간·폐 조직 특이 '바이오잉크' 출시
3D 장기칩 개발 스타트업 에드믹바이오가 ECM(세포외기질) 기반 조직 특이적 바이오잉크 ‘ENK-Liver(리버)’와 ‘ENK-Lung(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NK-Liver’와 ‘ENK-Lung’은 ‘간’과 ‘폐’에서 추출한 ECM 물질로 개발됐다. △3D 세포프린팅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배양 △2차원 세포배양 등에 활용 가능하며, 조직재생(tissue engineering) 연구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저농도·고농도 바이오잉크, 2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고농도 바이오잉크‘는 3D 세포프린팅과 3차원 배양에, ‘저농도 코팅용 바이오잉크’는 기존 방식의 2D 배양에 활용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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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바이오메드 #MEDICA 참여
ORANGE BIOMED TO SHOWCASE FIRST-EVER MICROFLUIDIC-BASED A1C TEST AT MEDICA 2024 DURING DIABETES AWARENESS MONTH
Orange Biomed — the inventor of the world's first pocket-sized, microfluidic-based A1C analysis device, OBM rapid A1c — has announced its 2024 participation in MEDICA’s START-UP PARK, an exclusive platform designed for young companies to present their ground-breaking products. Attendees are invited to visit Orange Biomed and preview the OBM rapid A1c meter at MEDICA, the largest medical trade fair in the world, held in Düsseldorf, Germany, from November 11-14, 2024, in Hall 13 / D77-10.
"Orange Biomed is eager to showcase our breakthrough innovation at MEDICA, especially as it coincides with Diabetes Awareness Month. This event offers a unique opportunity to demonstrate how our novel approach to A1C testing could potentially transform diabetes monitoring for people of all backgrounds," said Yeaseul Park, Co-Founder and CEO of Orange Bio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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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그넘 #Gemini API Developer Competition 참가기
Lime AI, 나만의 AI 심리 상담사를 향한 첫걸음
저희 블루시그넘은 최근 Google에서 주최한 Gemini API Developer Competition (GADC)에 참여했습니다. GADC는 개발자들로 하여금 Google에서 출시한 생성형 AI인 Gemini의 사용을 장려하고 이를 활용해 획기적인 앱을 제작한 팀에 시상하는 대회입니다.
저희가 개발한 앱의 이름은 Lime (Listening Intelligence Model for Emotions) AI입니다. Lime AI는 저희 팀이 그동안 쌓아왔던 멘탈 헬스 분야의 노하우와 Gemini의 강력한 생성 기술을 결합하여 ‘전 세계 사람들이 언제든지 감정을 말로 털어놓을 수 있는 나만의 AI 심리 상담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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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그넘 #플러터 개발자 #채용
기술로 정신 건강을 혁신하는 블루시그넘에서 플러터 개발자 팀원을 모십니다!
- 2년 이상 모바일 앱 개발자로서 근무한 경험 or 이에 준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계신 분
- WebSocket protocol에 대한 경험이 있는 분
- NoSQL database에 대한 경험이 있는 분
- 기여한 서비스가 배포까지 이어져 본 경험이 있는 분
- 서비스 안정성을 올리기 위한 경험이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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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업헬스 #Founding Engineer 채용
픽스업헬스 (PhyxUp Health)에서 미국 재활 치료 시장을 함께 혁신할 Founding Engineer를 모십니다!
픽스업헬스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혁신적인 원격 진료 환경을 제공하여, 재활 치료의 미래를 재정의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을 통해 의료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 의료진이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현재 픽스업헬스는 재활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동화하여 미국의 재활 치료 시장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회사는 설립된 지 1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동부의 병원/의원들이 프로덕트 사용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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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P는 메디컬 딥테크부터 웰니스까지 투자합니다.
DHP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혁신할 스타트업을 기다립니다. 메디컬 딥테크 스타트업부터, 웰니스 및 피트니스 분야까지 폭 넓게 투자 중인 DHP의 문을 언제라도 두드려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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