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 Health-X 부트캠프 2025' 참여팀 모집!
‘10X 의료’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6개월 동안 육성, 멘토링, 최대 3억원 투자 및 팁스 추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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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DHP에서 의료를 혁신할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부트캠프를 진행합니다! 이번 부트캠프는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유망한 초기/예비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약 6개월 동안 멘토링, 교육, 네트워킹 등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선발된 팀은 최대 3억원의 투자 검토와 함께, 저희 DHP의 팁스(TIPS) 추천 및 데모데이 발표의 기회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부트캠프는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한하며, 특히 저희 DHP가 키워드로 삼고 있는 '10X 의료' 에 맞게 의료를 기존보다 10배 이상 더 개선하려는 도전적인 스타트업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법인 설립 3년 이하의 초기/예비 스타트업 및 TIPS 추천 가능한 스타트업, 그리고 서울창업허브 입주팀을 우대합니다.
총 10개 내외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 마감은 6월 6일이며, 선발된 팀들에게는 6월 13일까지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에 대한 확인과 지원서 제출은 저희 DHP 홈페이지의 'BOOTCAMP' 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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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투자 소식]
"DHP, 근골격계 재활 치료 로봇 스타트업 ‘메디스비’에 시드 투자"
로봇이 관절 가동술을 대신 수행, 재활 치료의 패러다임 바꿔 세브란스 정형외과 교수 창업, 치료 효율 6배↑
DHP가 인공지능 기반 근골격계 재활 치료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메디스비’에 투자했습니다. 메디스비는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 정형외과 임상조교수 출신인 임준열 대표님께서 창업하신 초기 스타트업으로, 로봇 기술을 활용해 관절 가동술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입니다.
관절 가동술은 근골격계 환자 치료에 필수적이지만, 현재 방식은 의료인력의 집중적인 시간 투자가 요구되는 노동집약적 과정입니다. 기존 수기 도수치료는 치료사 1명이 환자 1명을 치료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되며, 하루 진료 가능 인원이 10~15명에 불과합니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주치의가 직접 치료에 참여하는 비율이 3% 미만에 그쳐 환자별 치료 질의 편차가 크다는 것입니다.
메디스비의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의료진이 단 3분 정도 치료 동작을 설정하면, AI와 로봇팔이 이를 학습하여 반복 수행합니다. 이 기술을 통해 의료진의 치료 참여 시간이 기존 30분에서 5분으로 단축되고, 다수의 로봇을 활용할 경우 의료인 1명이 하루에 치료할 수 있는 환자 수가 90명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메디스비의 기술적 강점은 상하지 모두에 적용 가능하며 다양한 운동 동작과 적용 자세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며, 상태에 따른 단계적 치료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메디스비는 장기적으로 AI 기반 완전 자동화 치료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 동작을 로봇이 스스로 판단해 제공하는 자율형 치료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저희 DHP는 이번 투자를 통해서 딥테크 팁스 추천 및 테스트 베드 병원 연계 등을 통해서 메디스비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메디스비를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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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칼럼]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과정에서 피해야 할 실수 5가지"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여전히 혹한기를 지나고 있으나, VC들이 작년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분위기다. 이 어려운 시기를 스타트업들이 잘 이겨내기를 응원하면서, 이들이 투자 유치 과정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몇 가지 짚어보려 한다.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겠다. 대표가 투자 유치를 직접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 유치는 회사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자금을 구해오는 일이며, 새로운 주주, 즉 회사의 주인을 맞이하는 중차대한 일이다. 따라서 대표가 직접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의외로 이를 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자가 아닌 일반 직원이 투자사를 컨택하거나, 혹은 정체불명의 브로커를 통해서 연락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대표자가 본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밖에 없다.
두 번째는 자신의 회사와 잘 맞는 VC를 잘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VC는 저마다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우리 회사와 잘 맞는 곳이 긍정적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기본적으로 그 VC가 어느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며, 어떤 주목적의 펀드를 운용 중인지, 해당 펀드의 투자 여력 및 만기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우리의 경쟁사에 투자하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한 사전 체크가 필요하다. 또한 특정 심사역의 전문 분야, 성향 같은 부분도 알아두면 좋다. 하지만 많은 스타트업은 이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컨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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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테라퓨틱스 #구글플레이
잼잼테라퓨틱스,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7기 최우수 스타트업 선정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7기’ 참여 기업 100곳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발달이 느린 아동을 위한 소근육 재활 앱‘을 개발한 잼잼테라퓨틱스가 Top 3에 이름을 올리며 최우수인 1등 평가를 받았다.
잼잼테라퓨틱스는 뇌성마비·자폐·발달장애 등으로 인해 손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재활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게임형 앱 ‘잼잼400’을 통해 이번 7기에서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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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티너리 #창업도약패키지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사용하는 습관 관리 앱 개발한 스타트업 ‘루티너리’
루티너리는 개인화된 행동 변화 환경으로 사람들의 습관을 바꿔주는 서비스다.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사용 중이며, 85% 이상이 해외 사용자인 글로벌 서비스로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루티너리의 경쟁력은 ‘행동이 시작되는 환경‘을 설계하는 독자적인 접근 방식에 있습니다. 단순한 루틴 기록 앱을 넘어, 사용자가 실제로 행동하게 만드는 조건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행동 과학 기반의 설계, 심리적 동기 부여, 그리고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UX를 통해 단순히 ‘할 일‘이 아니라 ‘하고 싶게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실제로 글로벌 뇌과학 커뮤니티인 Ness Labs에 소개되며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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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스 다이애그노스틱스 #인터뷰
난임 호르몬 검사 5분이면 OK…美 클리닉이 주목한 K-헬스케어
전 세계적으로 난임 인구가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성인 인구의 17.5%, 즉 6명 중 1명이 난임을 겪고 있다. 특히 미국 난임 시장은 연평균 17.8%씩 성장 중이며, 2031년 113억 달러(약 15조8000억 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이 시장을 정조준한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스탠퍼드대 MBA 출신 김민구 대표가 창업한 컴파스다이애그노스틱스다. 이 회사는 배란유도제를 맞기 전에 받는 호르몬 검사를 손끝 채혈 방식으로 5분 안에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했다. 현재 미국 대형 난임 클리닉과 협업을 추진하며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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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인비 #항체 #인공지능 #GTC
에이인비, GTC 2025 컨퍼런스에서 AI 기반 항체 신약 연구 성과 발표
에이인비(AINB)가 17~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리는 NVIDIA GTC 2025 컨퍼런스에 참가해 연구 성과가 담긴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인비는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ALT-D를 활용해 방대한 생물학적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항체 후보 물질을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씨셀(GC Cell) 및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Twist Bioscience)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기반 신규 항체 발굴 및 최적화된 항체 검증 결과를 포함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에이인비의 박은영 대표는 “GTC 2025는 전 세계 첨단 기술 기업과 연구자들이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우리 회사의 인공지능 항체 신약 발굴 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AI와 바이오 융합 분야에서 새로운 신약 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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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그넘 #하루콩
하루를 간단히 기록하는 앱 ‘하루콩’, 1,000만 다운로드 돌파
글로벌 멘탈 웰니스 서비스를 개발하는 블루시그넘(대표 윤정현)이 자사의 대표적인 감정 기록 서비스 ‘하루콩’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글로벌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루콩은 간편한 사용성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국내∙외 사용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236개국에서 활발히 이용 중이다.
하루콩은 사용자가 하루의 기분이나 활동을 콩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간단히 기록하고 이를 월별 캘린더에서 시각화해 감정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귀여운 디자인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글로벌 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해외 사용자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미국 내 이용자 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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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AI #인터뷰
시간싸움 '뇌출혈' 20초만에 진단...골든타임 지키는 AI 신기술
퍼플AI가 개발한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뇌 CT 영상을 20초 안에 분석해 98%의 정확도로 출혈 의심 위치와 이상 여부를 의료진에게 알려준다.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사용하는 의학영상정보시스템(PACS)에서 뇌출혈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AI 솔루션이 선별하기 때문에 보다 신속한 진단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박병준 대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PACS에서 진단하는 환자가 하루에 수십명에 달한다“며 “퍼플AI 솔루션은 뇌CT 영상을 AI가 분석하고 뇌출혈 위험성을 7단계로 나누기 때문에 의사가 위험한 환자는 PACS에서 먼저 진단할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허가를 받아 약 40개 국내 종합병원에 적용되고 있다. 10만장의 뇌CT 영상을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학습시켜 정확도는 98%에 달한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을 통해 영상촬영부터 처방까지 소요시간을 평균 약 26.8분에서 12분까지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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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언니 #투자유치
강남언니, 500억 투자유치…몸값 6000억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인 힐링페이퍼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한 5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 회사는 이번에 마련한 자금을 통해 국내외 사업 규모를 키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1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힐링페이퍼는 최근 시리즈C 단계의 투자유치로 약 500억원을 조달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한투파)가 신규 투자를 단행한 동시에 리드 투자자 역할을 수행했다. 한투파의 투자금액은 90억원 이상의 신주 물량을 포함해 구주까지 총 1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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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블루시그넘 #개발자 #라이터
블루시그넘은 현재 다양한 직군을 채용 중에 있습니다! Flutter iOS 개발자와 Django Server 개발자, Writer 등 다양한 인재를 모시고 있으니 커피챗 신청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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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오렌지바이오메드 #석박사급연구원
(주)오렌지바이오메드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에서 편안함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미세유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휴대용 당화혈색소 측정기, OBM rapid A1c At-Home System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렌지바이오메드의 연구개발팀에서 제품 개발 및 임상연구를 함께 수행할 전문가를 모시고자 합니다.
- 의료기기 기술 연구개발
- 임상 연구 수행
- 국내외 학술대회/전시회 참여 및 학술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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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P는 메디컬 딥테크부터 웰니스까지 투자합니다.
DHP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혁신할 스타트업을 기다립니다. 메디컬 딥테크 스타트업부터, 웰니스 및 피트니스 분야까지 폭 넓게 투자 중인 DHP의 문을 언제라도 두드려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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